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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노사관계가 경쟁력이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4-10-15, 조회 :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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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상생의 노사문화, 이제는 성공하는
기업들의 경쟁력이자 필요충분조건입니다.
하이닉스반도체가 국내기업으론 처음으로
노사가 함께 노사문화연구소를 설립하고,
한국형 노사문화만들기에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하이닉스반도체 청주사업장 노사가
함께 사는 노사문화연구소를
개소했습니다.

산업현장에서 태동한 한국 최초의
노사문화연구소로,
연구소장을 노조위원장이 맡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4년간 최악의 경영환경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다져진 노사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며
노사공동으로 회사발전을 이뤄내자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INT▶
노조위원장/
"앞으로 닥칠 더 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INT▶
노화욱 상무/
"노사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

개소식에는 정계와 학계,노동계 인사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 따끔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INT▶
박인상 전의원/고문
"이게 생산성향상운동으로 가면 실패한다."

뭔가 새로운 한국형 노사문화를
만들어 보겠다는 자신감으로,
하이닉스 노사 스스로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