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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용두-금가간 도로 계획 철회 성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4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2-03-06, 조회 :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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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용두와 금가간 도로 확장 포장 공사 계획을 놓고 충주시 가금면 창동리 주민들이
도로 사업을 중단하라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주민들은 용두 금가간 도로 계획대로라면
딱따구리와 수달 등이 살고 있는
충주의 서산이 5부능선까지 절개되고,
지하수 공급도 불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특히 1,875억원의 국비를 들여 용두와 금가간 도로 확포장 공사를 하더라도, 앞으로 중부 내륙고속도로와 동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도로의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고 국고 낭비라며,
차라리 599번 지방도를 확포장해 이를 활용하는 것이 낫다는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