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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 풀고 달아난 용의자 신원확보-속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11-02, 조회 :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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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 발생한 원룸 절도 용의자 3명을
쫓고 있는 청주서부경찰서는 붙잡힌 용의자
20살 진 모씨가 범행을 인정함에 따라,
수갑을 풀고 달아난 용의자 한 명이
같은 불법체류인, 23살 진 모씨인 것을
밝혀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주로 거주하던 경기도 안산시
불법체류 중국인 거주지를 중심으로
달아난 진씨에 대해 탐문수사를 벌이는 한편,
붙잡힌 진씨가 나머지 두 명과는 현장에서
처음 만나 공모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두 사람의 신원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