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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리포트)강력범죄 꼼짝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김계애, 방송일 : 2004-10-19, 조회 :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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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강력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범죄와의 전쟁 최전방을 지키는 경찰들이
체포술 대결을 펼쳤습니다.
김계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던 폭력배들이
흉기를 들고 달려듭니다.

긴급 출동한 경찰은 재빠른 반격으로
무기를 빼앗고 이들을 단번에 제압합니다.

이번엔 유괴범 검거 작전.
주정뱅이로 위장접근해 아이를 구출한 뒤,
일망타진합니다.

모두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체포술 경진대회의 한 장면입니다.

S/U "이번 행사는 올해로 제 59주년을 맞는
경찰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습니다."

체포술과 함께 태권도와 유도, 검도 등
4종목에 걸쳐 전국 600여명의 경찰들이
소속 지방청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뤘습니다.

◀INT▶
"평소에 틈틈히 수련하고 있다"

특히, 유도와 태권도는 체급 제한없이 치러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실제 상황에서 범인의 체급구분은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INT▶
"무도를 연마하는 것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책임"

한편, 개인전 각 종목 1, 2, 3위
입상자에게는 일계급 특진이 주어졌습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