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신행정수도 토론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11-01, 조회 : 292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행정수도이전 특별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이후 수 많은 대책과 주장 속에 지역 여론이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제대로 대응하기 위해선 범도민 대책 기구 구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신병관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범도민 대책 기구 하나 구성하지 못하고
있다며, 주먹구구식 대응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신행정수도 추진이 좌절된 것을 놓고
지역내에서 오히려 잘 됐다는 패배의식이
번져가는 데 속수무책이라는 위기감이
팽배했습니다.

◀SYN▶

무수한 말만 쏟아내면서 이렇다할 행동은
없는 도내 자치단체와, 남탓만 하는
도내 정치권에도 일침이 가해졌습니다.

◀SYN▶

더 늦기전에 범도민 대책 기구를 구성해
신행정수도 건설의 필요성을 알리는
첫 단추부터 제대로 채워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졌습니다.

특별법 재추진, 국민투표 등 충청권의
요구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국민적 공감대가
먼저라는 분석입니다.

◀SYN▶

행정타운이나 기업도시 등 반대급부의 경우
다른 지역에 충청권 이기주의로 비춰질
가능성이 높아 경계해야 한다는 충고도
빠지지않았습니다.

또 헌재의 위헌 결정이후 갈팡질팡하기 보다는
충청인의 뜻을 결집하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기 위한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는데 참석자들의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