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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리포트)탁구 꿈나무 가린다-스포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박소혜, 방송일 : 2004-10-19, 조회 :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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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제2의 유승민 선수를 꿈꾸는 주니어 탁구
선수들의 세계 대회 선발전이 한창입니다.
아테네 올림픽 이후 탁구 붐을 타고 선수들의 기량도 더욱 좋아졌습니다.
박소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파란 테이블 위에서 펼쳐지는 하얀 공의 예술.

2.7g 짜리 공이 힘찬 스매싱 속에 오가며,
선수들의 실력을 판가름합니다.

세계 무대에서 우리나라의 기량을 선보일
한국 주니어 대표선수를 뽑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88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S/U아테네 올림픽 이후 탁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면서, 미래의 유승민 선수를 꿈꾸는 탁구 꿈나무들의 각오도 남다릅니다.

◀INT▶
(김경화 선수처럼 열심히 해서 수비선수로서
큰 시합 나가 더 좋은 성적 내고 싶어요)

장래 국가대표급 선수를 점쳐볼 수 있는
대회인만큼,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향상된 실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INT▶
(아테네 올림픽 유선수 활약으로 어린선수들이 자극받아 기술적 정신적으로 많은 노력한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4명과 여자 4명이 최종 선발됩니다.

이들은 다음달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일본 고베에서 열리는 세계 주니어 탁구선수권 대회에 우리나라 대표로 출전해
탁구 강국의 면모를 보여주게 됩니다.
MBC뉴스 박소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