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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리포트)충주로 몰려온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명선, 방송일 : 2004-10-18, 조회 :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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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최근 충주지역의 여건이 좋아지면서
사업체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충주시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입주를 희망하는 사업체를 적극 지원 하기로 했습니다.
신명선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충주시지역에서 사업을 해보겠다는
사업체가 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주덕과 이류지역의 경우 골프대학과
원어민대학을 비롯해 골프장과
기업체가 몰리고 있습니다.

탄금호와 충주호주변에는
서울시청 직원 연수원과 번지점프장,
자동차테마파크,한방의료원,수상레저사업체가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수안보지역에도 웰빙사업체가
3만평 규모의 웰빙센터 건립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충주시는 주먹구구식
난개발을 피하고
거를건 거르고 지원할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습니다.

◀INT▶ 한창희 충주시장

충주시지역에 이처럼 사업체가 몰리는 것은
도로여건이 좋아져 수도권과 가까운데다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고
용수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기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충주시지역에는 이밖에도
첨단산업단지와 제2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착착 진행돼 기업체가 속속 입주하는데다
토지공사와 도로관리공사 등
몇몇 공공기관도 충주 이주를 희망하고 있어
지역발전의 서광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특히 충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비가 오려면 먼저 구름이 몰려온다며
고무된 모습입니다.
MBC뉴스 신명선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