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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행정수도 책임론 공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4-10-30, 조회 :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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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신행정수도 위헌결정 이후,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책임론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이 어제
이원종 지사 탈당을 요구하자,
한나라당이 충북지역 국회의원들의 자진사퇴로 맞받았습니다.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헌재 결정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오늘 국회의원등 당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당 앞에서 신행정수도
사수결의대회를 갖고,
헌재의 결정의 떠나 신행정수도 건설을
반드시 관철시키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INT▶
홍재형 의원/핫바지가 아니라는걸 보여주자

한나라당에는 발목잡기가 불러온
엄청난 국가적 손실과 사회적 혼란에 대해
역사와 국민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INT▶
이시종의원/병주고 약주고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즉각 반격에
나섰습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성명을 내고,
사태의 책임은 공약을 지키지 못한 충북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있다며,
즉각 자진사퇴해 도민들에게 재신임을 받으라고 촉구했습니다.
◀INT▶
윤/사무처장

한나라당은 이왕 책임론이 제기된 마당에
회피할 생각이 없다며
책임소재와 충북발전대안을 찾기 위해
tv토론을 갖자고 열린우리당에 제안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