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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향토음식경연대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10-19, 조회 :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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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충청북도 향토음식 경연대회가 올해로
8번째를 맞았습니다. 어느 해보다 우리 고장
전통의 맛과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출품작이 많았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ＳＹＮ▶

도내에서 내노라하는 향토음식들이 총 출동한 맛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은 경연대회에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45개팀이
참가했습니다.

◀ＳＹＮ▶

참가자 가운데서는 버섯을 이용해
소스와 영양밥을 만든 고등학생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ＩＮＴ▶

각 고장을 대표하는 향토음식들은
전통의 맛에 음식 명인들의 손맛과 노하우가
어울어져 독특함을 더했습니다.

완성된 요리를 맛보는 시민들도
맛을 비결에 높은 관심을 보입니다.

◀ＳＹＮ▶

올해 대상에는 괴산군의 민물매운탕과
옥천군의 한방흑염소전골,
진천군의 깻잎두부보쌈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 수상 업소는
충청북도 향토 음식점으로 지정돼,
충북의 맛을 계승 발전시키게 됩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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