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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공원 선호도 경주가 최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10-17, 조회 :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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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공원 유치를 위해
진천과 보은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후보지로 경주를 가장 많이 꼽은
설문 결과가 나와 대책 마련이 요구됩니다.

동국대 체육학과 정길상 교수는
최근 발표한 태권도공원 관련 논문에서,
국내외 태권도 홈페이지 운영자 232명 가운데
경주를 꼽은 사람이 전체의 45%에 달했고,
미국과 캐나다의 사범과 수련생의 42%가
역시 경주를 선호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진천이나 보은을 꼽은 응답자는
8%대 이하로,
경주는 물론 춘천이나 강화, 파주에도
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국내외 홍보활동이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