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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연 유치 경쟁 치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10-17, 조회 :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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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연구원과 증평군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분원 설치를 놓고 전남 고흥과 인천,
경남 사천도 유치 경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청북도와 증평군에 따르면
항공우주연구원이 연구소와 산업체로 연계된
복합단지 조성 계획을 세움에 따라,
증평군 외에도 송도특구가 설치된 인천,
우주 발사체 기지 건설이 예정된 전남 고흥,
그리고 김해공항에 인접한 경남 사천에서도
유치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은 분원 설치 조건으로
공항에 인접할 것과 30만평의 부지,
대전 본원과 1시간 이내 교통여건 등
세 가지를 꼽고 있어 증평군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정치권의 개입 우려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항우연 자료그림 + 증평부지(상흠옹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