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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전국체전 시설-사후 관리도 문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10-17, 조회 :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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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국체전이 끝난 이후 체전에 사용했던
대형 경기장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인가가 숙제로 남았습니다.

자칫 방치했다간 관리비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충청북도는 전국체전에 사용하기 위해
충북 스포츠 센터와 수영장 등 6개 경기장을
신축하고, 43개 경기장을 대폭 개보수했습니다.

신축과 개보수에 들어간 비용만 567억원.

전국체전 전체 예산의 70% 이상이
경기장에 투입됐습니다.

전국체전이 끝난 이후 경기장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가장 큰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INT▶
시민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 수익사업도"

타,시도의 경우 지나치게 큰 경기장을
지었다가 한해 관리비만 수십억씩
적자를 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충청북도는 우선 청주농고 수영장은
도교육청이 민간에 위탁해 수익 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INT▶
곽연창(도문화관광국장)

128억을 들여 지은 충북스포츠센터는
청주시에 기부채납해 투기종목 전용
훈련장으로 사용하며 생활체육에도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14년만에 충북에서 열린 전국체전.

성공적인 체전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만큼
자치단체의 부담이 되지 않도록 효율적인
경기장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데 지혜를
모을 시점입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