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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특단의 대책마련 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4-10-22, 조회 :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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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시도지사에 이어 충청권 시도의회 의장들도
긴급 회동을 갖고, 충청권이 입은 피해에
대한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충북도의회에서 만난
충청권 3개 시도의회 의장들은
행정수도 건설 좌절에 대한 불만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SYN▶
황진산/ 대전시의회의장
"이건 사기극이다.
"

이어 기자회견장으로 자리를 옮긴 의장들은
행정수도 건설을 정략적으로
이용한 정치인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성토했습니다.

◀SYN▶
권영관 /충북도의회의장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책임져야 한다"
◀SYN▶
황진산 /대전시의회 의장
"직무유기 의원들에게 항의 서한을 보낼거다"

정부에는 공동성명을 통해
상실감에 빠진 충청권에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YN▶
박동윤 /충남도의회 의장
"초당적으로 피해보상을 촉구할 것."

3개 시도의회는 곧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가질 태세여서
지방의회 차원에서도 위헌결정 파장은
점점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