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지법 박강준 판사는 충청일보사가 노조원들의 집단 연가로 손해를 입었다며
노조 간부 11명을 상대로 낸 채권가압류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박 판사는 결정문에서 "노조 간부들이 노조원 50여명을 선동해 지난 8월 30일부터 3일간
집단 연가를 실시하는 바람에 유가부수가 5천여부 줄어드는 등 6천600여만원의 손실을 입었다는 사측의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자료와 소명이 부족해 기각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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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한의대 설립 추진	2004-12-16	8
실업률 3개월 연속 하락	2004-12-1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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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충북도당 여성위 발대식	2004-12-1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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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송년기획-기업이전	2004-12-1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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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벽돌생산시설 준공	2004-12-16	10
화상경마장 철회 촉구, 청원군 규탄대회	2004-12-16	7
외국관광객 유치 나서	2004-12-16	8
택시기사들의 사랑의 쌀 나누기	2004-12-1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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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예술인의 밤	2004-12-16	8
정시모집 원서접수 22일부터	2004-12-15	9
대학수능 상위권 늘어	2004-12-1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