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충북대 6.48:1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12-27, 조회 : 265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도내 대학들의 정시 모집 원서 접수가
마감됐습니다. 비교적 등록금이 저렴한
국립대와,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학과군에
학생들이 몰렸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원서 마감 직전까지 접수 창구는
막판 눈치 작전을 벌이는 학생과 학부모들로
붐볐습니다.

2천 803명을 모집하는 충북대는
만 8천 154명이 지원해 지난해 5.24:1보다도
높은 평균 6.48: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경제 불황으로 비교적 등록금이 싼
국립대 선호 현상이 나타난데다
내신 반영 없이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는
나군에 지원이 집중됐습니다.

◀INT▶
남대현 계장(충북대 입학지원과)

2천 102명을 모집하는 청주대는
평균 3.1 대 1로 평년 경쟁률을
유지했습니다.

서원대는 사범 계열이 10 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 독문과 등
4개 학과는 미달됐습니다.

◀INT▶
정현영(서원대 입학관리과장)

청주교대는 476명 모집에 2천 374명이
지원해 4.9:1, 한국교원대는 577명 모집에
2천 383명이 지원해 4.13: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밖에 충주 건국대는 6.72:1, 제천
세명대는 1.74:1, 충주대는 3.86 :1을
기록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