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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순국경찰 53년만에 국립묘지 이장(24)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승준, 방송일 : 2004-12-24, 조회 :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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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중 전사한 한 경찰관의 유해가
54년 만에 국립묘지에 안장됐습니다.

충주보훈지청은
지난 50년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 전투에서
순직한 후 초라한 묘소에 방치돼 오던
김득일 경사의 유해가
대전국립묘지로 이장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김경사의 유해는
단양군 가곡면 한 야산에 매장돼 있었으나
충주보훈지청과 단양경찰서, 지역민들의
노력으로 국립묘지 안치가 이뤄졌습니다.//
(13용사묘 등 자료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