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제천시 수산면 하천리 산야초 마을이
농촌의 정취와 풍요를 느낄 수 있는
테마마을로 조성됐습니다.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산야초 마을에 2억 여원을 들여
농촌 체험과 레저시설을 보완하고,
오늘(9)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천연 염색과 사상체질 산책로,
약초 향주머니 만들기와 한방 족욕 등
고향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테마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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