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정부의 추곡수매와는 별도로 충북농협은
올 연말까지 벼 8만3천톤을 수매할 예정입니다.

충북농협지역본부는 지난 6일 현재 추곡수매물량은 지난해보다 5천6백톤이 많은 7만5천톤으로,올 연말까지는 8만3천톤을 넘어,
총 수매량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농협관계자는 정부의 추곡수매물량 감소로
농가에서 농협으로 수매하는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쌀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서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시설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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