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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 보조 시군간 불균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12-08, 조회 :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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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 도비 보조금이 재정자립도가 높은 시군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의회 정상혁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비 보조를 가장 많이 받은 시군은
재정자립도가 도내 1,2,3위인
청주, 청원, 진천 순이었습니다.

반면 재정자립도 9,10,11위로 가장 낮은
괴산, 영동, 보은군은 도비 보조금 역시
최하위였습니다.

정상혁 의원은 이같은 시군간 도비보조 불균형이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부추기고 있다며 충청북도에 시정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