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도내 사립 중.고등학교의 재단이 교원들의
연금, 건강보험료도 부담하지 못해 대부분의
예산을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40개 사립 중.고교의 전체 운영비가 879억원에 이르지만
재단 전입금은 5억4천만원에 불과해
이들 학교는 교원 인건비, 운영비 등을
충당하기 위해 국고에서 재정결함보조금
719억3천만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매년 되풀이되면서
지난 2000년 409억원이었던 재정결함보조금이 매년 늘었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16억원이
증가한 735억7천여만원의 지원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도체육회 사무처장 자리 놓고 마찰 조짐	2004-12-30	5
이웃돕기성금(데스크+10:30)	2004-12-30	13
부동산 투기 사범 206명 검거	2004-12-30	12
리포트)변호사 성매매 엄정 법집행 촉구	2004-12-3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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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고 학급수 늘려	2004-12-30	7
이순신장군 동전 모으기 운동 확산	2004-12-3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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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막걸리 일본진출	2004-12-30	3
아테네 금메달 조형물 제막식	2004-12-30	7
가마솥 제작비용 추가	2004-12-30	10
선수촌 갈등 확대 우려	2004-12-30	7
대덕연구개발 특구 수정안으로 국회 통과	2004-12-30	9
매형 사무실에 공기총 난사 50대 영장-2보	2004-12-30	11
자민련 연말 위문	2004-12-30	11
한나라 오송분기역 당론 재확인	2004-12-2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