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전통적인 서화처리 방법의 하나인
배첩 전수교육관이 오늘 청주시
흥덕구 봉명2동에서 개관 했습니다.

국비 등 4억2천여만원이 투입돼
연건축면적 440여㎡ 규모로 지어진
배첩 전수교육관에는 전시실, 작업실,
체험실, 교육실 등이 들어섰습니다.

배첩은 "종이나 비단 등을 붙여 액자나
병풍 등을 만드는 전통적인 서화 처리방법으로
앞으로 이 전수교육관에서는 배첩의 명맥을
유지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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