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단양경찰서는 체육부 선수들의 식대 등을
횡령한 충북교육과학연구원 오모 연구원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 연구원은 지난해
단양교육청 장학사 재직당시
각종 체육대회에서 단양지역 육상부 선수 등을
출전시키면서 숙박비나 식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르면 오늘(10) 오연구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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