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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응급의학과만 정원 미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4-12-10, 조회 :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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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응급의료센터를 개원한 충북대병원이 2005년도 전공의 원서 마감결과 유일하게
응급의학과만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2005학년도
전공의 모집결과 내과와, 외과, 소아과,
정신과 등 대부분의 모집분야는 모집정원을
확보했으나 의료계에서 기피 진료분야로
꼽히는 응급의학과는 2명 정원에 1명만이 응시, 유일하게 정원에 미달했습니다.

병원측은 "응급의학과의 경우 지원자가 적어 해마다 전공의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