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경기침체 장기화로
임금체불 관련 진정 고소고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지방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청주지방노동사무소에
접수된 진정 고소고발사건은
3천7백건으로 지난해보다 36%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임금체불 사건이
3천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청주지방노동사무소는
근로기준법이 전 사업장으로 확대되면서
식당 등 영세 소규모업체에서
퇴직한 근로자의 진정이 많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작년 수출액 60% 증가	2005-01-02	14
충북 한우 1등급 출현율 33.0%	2005-01-02	9
보은군, 시설개선하는 음식점에 저리 대출	2005-01-0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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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제공	2005-01-0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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