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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여론조사-청주.청원통합 <1>
◀ANC▶
신년기획 충북도민 여론조사,
오늘은 세번째로 청주.청원통합 편입니다.
전반적인 도민의 여론은 통합해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했지만, 청원군에서만 찬반이
팽팽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청주시와 청원군의 통합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도민의 59.6%가
찬성한다고 답했고, 반대는 21.9%에 그쳤습니다
먼저 당사자인 청주시에선
찬성이 62.1%로 월등히 우세했지만,
청원군에선 찬반이 각각 44.3%와 44.4%로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청원군만 따로 분석을 해봤습니다.
남성은 찬성이 많았지만 여성은 반대가 많았고,
40대 이하 젊은 층에선 찬성,
50대 이상은 반대가 많았습니다.
또 화이트칼라에선 찬성,
블루칼라에선 반대가 많았고,
자영업자 찬성, 농림수산업자 반대,
대재 이상 고학력자 찬성,
고졸 이하 학력자는 반대가 많았습니다.
다른 지역의 여론도 살펴봤습니다.
보은옥천영동이 찬성 75.2%로 가장 높았고,
진천,음성,증평,괴산도 67.2%에 달했습니다.
충주에서도 과반수인 59.8%가
찬성을 했지만, 제천,단양에선 찬성이 38.5%로
반대보다 많긴 했지만, 관심 없다거나 무응답이
40%를 넘었습니다.
(S/U) 이번 조사는 청주.청원통합에 대해
그동안 반대 입장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던
청원군에서도 찬반여론이 대등하게 맞서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신년기획 충북도민 여론조사,
오늘은 세번째로 청주.청원통합 편입니다.
전반적인 도민의 여론은 통합해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했지만, 청원군에서만 찬반이
팽팽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도민의 59.6%가
찬성한다고 답했고, 반대는 21.9%에 그쳤습니다
찬성이 62.1%로 월등히 우세했지만,
청원군에선 찬반이 각각 44.3%와 44.4%로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남성은 찬성이 많았지만 여성은 반대가 많았고,
40대 이하 젊은 층에선 찬성,
50대 이상은 반대가 많았습니다.
블루칼라에선 반대가 많았고,
자영업자 찬성, 농림수산업자 반대,
대재 이상 고학력자 찬성,
고졸 이하 학력자는 반대가 많았습니다.
보은옥천영동이 찬성 75.2%로 가장 높았고,
진천,음성,증평,괴산도 67.2%에 달했습니다.
찬성을 했지만, 제천,단양에선 찬성이 38.5%로
반대보다 많긴 했지만, 관심 없다거나 무응답이
40%를 넘었습니다.
(S/U) 이번 조사는 청주.청원통합에 대해
그동안 반대 입장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던
청원군에서도 찬반여론이 대등하게 맞서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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