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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공자묘 입비
◀ANC▶
중국에 있는 공자 묘에는
전세계 서예가들의 글씨를 새겨놓은
유명한 비석숲 비림이 있습니다.
이 비림에서 곧 우리지역 서예가의
글씨를 볼수 있게 됩니다.
신미이 기잡니다.
◀END▶
◀VCR▶
영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예가
운학 박경동 선생이 쓴 논어문장입니다.
글자마다 서체가 다르지만,
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이 작품은 독특한 필체를 인정받아
중국 산둥성에 있는 공자묘 비석숲에
새겨집니다.
◀INT▶
박경동 선생
"보통 한 가지 필체인데, 각 글자마다
다른 필체로 적었다."
공자묘 비림에는
전세계 유명 서예가들이 쓴 논어문장을
새긴 4백여개의 비석들이 서 있습니다.
박선생은 우리나라의 다른 5명의 서예가와
함께 당당히 이 비림에 이름을 새겨 넣게
됐습니다.
우연히 중국방문때 써본 글씨가
중국 관계자들의 눈에 띈 것이 계기가
됐습니다.
◀INT▶
박경동 선생
"중국 방문 때 써보는 것 보고
부탁하지 않았나 싶다."
전세계의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에
우리지역 서예가의 글씨가 새겨져,
충북의 서예를 후대에 오랫동안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이입니다.
중국에 있는 공자 묘에는
전세계 서예가들의 글씨를 새겨놓은
유명한 비석숲 비림이 있습니다.
이 비림에서 곧 우리지역 서예가의
글씨를 볼수 있게 됩니다.
신미이 기잡니다.
◀END▶
◀VCR▶
영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예가
운학 박경동 선생이 쓴 논어문장입니다.
글자마다 서체가 다르지만,
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이 작품은 독특한 필체를 인정받아
중국 산둥성에 있는 공자묘 비석숲에
새겨집니다.
◀INT▶
박경동 선생
"보통 한 가지 필체인데, 각 글자마다
다른 필체로 적었다."
공자묘 비림에는
전세계 유명 서예가들이 쓴 논어문장을
새긴 4백여개의 비석들이 서 있습니다.
박선생은 우리나라의 다른 5명의 서예가와
함께 당당히 이 비림에 이름을 새겨 넣게
됐습니다.
우연히 중국방문때 써본 글씨가
중국 관계자들의 눈에 띈 것이 계기가
됐습니다.
◀INT▶
박경동 선생
"중국 방문 때 써보는 것 보고
부탁하지 않았나 싶다."
전세계의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에
우리지역 서예가의 글씨가 새겨져,
충북의 서예를 후대에 오랫동안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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