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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개방 유예, 농민 지자체 대안 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12-19, 조회 :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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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쌀 개방협상을 10년 유예로
가닥을 잡으면서, 농민들이 충청북도에
지자체 단위의 경쟁력 향상방안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한농연과 전농 충북본부는 다음(이번) 주쯤
충청북도를 방문해 농업 예산을 심의할 때
농협 조합장이 아닌 농민을 참여시키고
군 단위 창고에 국산 쌀만 보존하는 안 등을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농연 충북본부 관계자는, 도가 농림부의
종합대책에만 의존해 지난 10년간 나름대로의
경쟁력 향상방안을 마련하지 못한 만큼
이번 유예 때는 적극성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