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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 유치 과열경쟁 우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12-19, 조회 :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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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국가대표 선수촌 입지가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음성군과 진천군의
치열한 유치 경쟁으로 적지 않은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진천군은 태권도공원 후보지 탈락에 이어
국가대표 선수촌마저 놓칠 경우
군민들의 반발이 심각할 것으로 보고
사활을 걸고 있으며
음성군은 뒤늦게 유치경쟁에 뛰어든
진천으로 넘어갈 것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입지결정에서 탈락한 지역의
주민 반발이 거셀 것으로 예상돼
충청북도와 정치권의 중재역할 미흡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