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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원안변질 안된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1-10, 조회 : 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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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신행정수도 범충청권협의회의 첫 전체 회의가
오늘/어제 충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원안의 본질과 원칙이 훼손된
대안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었으나
한나라당은 여전히 이견을 노출했습니다.
이정미 기잡니다.
◀END▶


◀VCR▶
충청권 4백여개 단체가 동참한
신행정수도 범충청권협의회가
첫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3개 도.지사와 시민사회단체는
후속대안은 원안대로 추진돼야 하며,
정치권의 정략과 정쟁으로 의미가
훼손되서는 안된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SYN▶
협의회
"신행정수도 본질과 원칙 훼손 안되며,
원칙, 정도에 따라 조속히 추진."

열린우리당은 늦어도 다음달까지는
원안에 가까운 단일 법안 추진을 위해
반대세력을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홍재형/열우
"반대세력 설득해서 따라오도록 하겠다."

자민련도 2-30년이 걸리더라도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원안 추진이 필요하다며
헌법 개정의 필요성까지 제기했습니다.

◀SYN▶
김낙성/ 자민련
"계속 문제 생기므로 헌법 개정 통해서라도
원안대로 추진."

하지만 한나라당은 경제성 논리를 내세우며
여전히 규모면에서의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SYN▶
홍문표/한나라
"이제는 경제성 논리로 발전하는 방향으로."

협의회는 다가오는 설에, 고속도로에서
귀경객과 귀향객을 상대로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투어활동도 벌여
신행정수도건설을 관철시킨다는 계획입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