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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미리보는 2005-진천군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1-10, 조회 :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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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미리보는 2005, 오늘은 진천군 편입니다.
진천군은 국가대표 선수촌 유치를 계기로
군정 사상 가장 역동적인 한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올해 진천군정의 최대 화두는
역시 국가대표 선수촌입니다.

2015년까지 무려 4천 5백억원이 투입되는
국가대표 선수촌 건설을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발판으로 삼겠다는 전략입니다.

단순한 훈련장 만이 아닌 국가적인
스포츠의료센터와 첨단 스포츠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이미지를 한단계 높이게 됩니다.

◀INT▶
김경회 진천군수
(올해가 획기적 지역발전의 원년이 될 것..)

선수촌 유치는 동서고속도로와
17번 국도를 잇는 가칭 '북진천IC' 유치에도
상당한 지지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INT▶
지선호 건설과장/진천군
(2-3년안에 북진천IC 건설될 것으로 판단..)

오창단지와 연계한 첨단 벨트로 10만평의 터에
195억원이 투입되는 이월전기전자농공단지는
올해 말 업체분양 모집까지 가능할 전망입니다.

(S/U) 진천의 가장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이곳 중앙시장도 올해 안에 250미터 길이의
아케이드와 주차장이 설치돼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46억원이 투입되는 생거진천종합복지관과
원동-진천간 우회도로도 올해 안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미 2010년을 목표로한 '2010 프로젝트'를
확정한 진천군은 올 해를 생거진천 실현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비젼을 가꿔가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