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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서민금융기관 재도약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1-18, 조회 :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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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시중은행이 문턱이 높아지면서
금고와 조합같은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에 대한 서민들의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서민고객을 잡기위한
이들 제2금융권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역내 여수신 비중이 10%를 넘는
새마을금고는
올해를 무결손, 재도약의 해로 선포했습니다.

예금과 대출규모를 지난해보다
4-5%씩 늘리고,
충북 새마을금고 자산을 2조원대로 올리는 게 올해 사업목푭니다.

그러면서도 좀도리 사업을 통해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서민들을 위한 신용대출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INT▶
박재수 회장/새마을금고 연합회 충북도지부
"신용대출을 늘리겠다."

지난 2천년 3군데 상호신용금고의 합병으로
탄생한 하나로상호저축은행은
지역은행화하기 위한 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2대 행장으로 취임한 이경로 신임행장을
중심으로 2010년까지
여수신 1조를 달성하고,
영업점포도 15군데로 늘릴 계획입니다

◀INT▶
이경로 신임대표이사/하나로 상호저축은행
"서민위해 이렇게 하겠다."

금고와 신협,상호저축은행 같은
지역밀착형 금융기관들은 지난해
충북지역 예금의 60%, 대출의 40%를 유치할만큼 비중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s/u(신미이) "이들 금융기관이,
연초의 각오처럼 부실을 줄이면서도
서민의 은행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