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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미리보는 2005-영동군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1-09, 조회 :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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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미리보는 2005' 오늘은 영동군입니다.
천혜의 기후를 가진 영동군은 과일단지와
테마가 있는 국악단지 조성으로
지역발전을 앞 당긴다는 계획으로
새해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이정미 기잡니다.
◀END▶


◀VCR▶
'웰빙 시대에 걸맞게 하나를 만들어도
제대로, 하나를 홍보해도 품격있게 하겠다.'
올해 영동군의 군정 방향은 테마살리기입니다.

첫째 테마는 과일, 일교차가 커
과일의 성지로 불리는 만큼
대규모 과수단지인 '늘머니 과일랜드' 조성에
최대 예산을 투입합니다.

220억이 투입돼 58만평으로 지어지는
과일랜드에는 포도원과 싱싱푸드센터 뿐 아니라
골프장까지 들어서 명실상부한
관광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INT▶
소도읍육성과장
"올해 착공, 주민소득 증대와 관광 등 엄청난
효과 기대된다."

(wipe)
둘째 테마는 국악입니다.

박연 선생을 기리는 난계박물관과
국악기 제작촌에는 올해
체험 전수관이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s/u) 단순한 제작을 뛰어넘어, 국악이라는
테마를 살려 격조높은 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인구 5만 지키기도 테마를 살려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때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INT▶
손문주 군수
"이제는 웰빙, 모든 것에서 질이
우선되고 보기 좋아야 한다."

웰빙바람을 타고 지역 발전을 앞당기겠다는
영동군, 과일과 국악 두가지 테마로
새해 희망과 함께 승부수를 던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