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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병원 첨단의료 장비 도입 활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01-04, 조회 :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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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병원들이 고가의 첨단의료장비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습니다.

충북대병원은 올 상반기에 40억원을 들여
심혈관치료기와 혈관조영촬영장치,
전산화단층촬영기 등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또 노후장비 교체비로 국회로부터
예산 2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하반기부터
기존 노후의료장비를 신형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성모병원도 MDCT라는 최첨단 CT를
도입해 현재 설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이 의료기는
설치와 시운전이 끝나는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임상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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