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대청호에서 새끼은어의 대량서식이 확인되면서
옥천군이 대청호 수산자원 보호에 나섰습니다.

옥천군은 오늘(22) 관내 어업종사자와
협의회를 갖고 은어가 민물에 완전히
정착할 때까지 은어잡이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치어 방류사업 등을 논의했습니다.

옥천군은 국내에서 은어치어가 발견된 경우는
있었지만, 보호를 못해 완전정착에 실패했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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