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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여론조사-단체장편(II)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1-03, 조회 :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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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번에는 도내 단체장들에 대한
주민들의 평가입니다. 지난한해 행정을
잘 수행한 단체장에게는 높은점수가
그렇지 않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신미이 기자가보도합니다.
◀END▶


◀VCR▶
먼저 이원종 도지사가 도정운영을
잘한다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도민 10명 가운데 7명이 잘한다고 답해,
잘못한다는 답변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이원종 도지사가 다음 지방선거에
또다시 출마할 경우를 가정했습니다.

이 지사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5.2%로,
다른 후보를 찍겠다는 답변보다
7% 포인트 많았지만,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응답도 30%에 가까왔습니다.

이 지사에게 재투표하겠다는 응답은
한나라당 지지층과 40-50대 이상, 자영업자와
청주시 거주자에서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시장.군수들에 대한 평가에서
긍정적인 답변이 많은 순서로 살펴보면,

최근 국가대표 제2선수촌 유치에 성공한
김경회 진천군수가 78.3%로 가장 많았고,
박종기 보은군수, 이건표 단양군수,
손문주 영동군수의 순이었습니다.

유봉열 옥천군수, 오효진 청원군수,
엄태영 제천시장, 유명호 증평군수,
박수광 음성군수, 김문배 괴산군수가
뒤를 이었고,

한창희 충주시장과 한대수 청주시장은
긍정적인 답변이 더 많긴 했지만,
다른 단체장들에 비해 가장 낮은 40%대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코리아리서치가
지난 달 27일 스무살 이상 충북도민 502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한 것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마이너스
4.4% 포인트입니다.

MBC NEWS 신미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