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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닦던 50대 여인 실족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01-06, 조회 :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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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닦던 주부가 2층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청주시 모충동 50살 신 모여인이
자신의 집 2층 창문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여인이 창문을 닦고 있었다는
신여인 딸의 진술과 물걸레가 함께 떨어져
있었던 점으로 미뤄 신여인이 창문을 닦던도중
발을 헛디뎌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