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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편 어렵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4-12-23, 조회 :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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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소비자들은 올 4/4분기 생활형편이 매우 어렵다고 느끼고 있으며,
향후 6개월동안도 생활형편이 좋아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6개월전과 비교한 4분기중 소비자의
현재 생활형편지수는 75로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또 향후 6개월 동안의 생활형편전망지수도
전분기 85보다 하락한 81로 생활형편이
앞으로 더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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