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후속특위 4차 회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1-06, 조회 : 269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신행정수도 후속대책특위가
충청권 시도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6) 충남도청으로 자리를 옮겨 열렸습니다.
행정특별시안이 위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법무부의 판단이 쟁점이 됐습니다.
이병선 기자 입니다.
◀END▶

◀VCR▶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회의 초반부터
행정특별시안에 위헌 소지가 있다는 법무부의 판단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SYN▶
박상돈 의원/열린우리당
(법무부가 뒤로 한발 뺐다)

이원종 도지사도 법무부 판단에 대한
충청도민들의 실망감을 전달하고,
조속히 해결해 줄 것을 특위에 요청했습니다.

◀SYN▶
이원종 충북지사
(어떻게든 해결해 본래 취지에 가깝게..)

후속대책추진위는 법무부 판단의 본뜻은
보도된 것과 다르다며, 다시 한번 법무부에
질의해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SYN▶
이춘희 부단장/후속대책추진단
(위헌 가능성에 대해 첨언하는 정도인데..)

여당측이 사실상 1안인 행정특별시안이나
2안인 행정중심도시안에 무게를 두는 반면,
야당측은 견해가 많이 달랐습니다.

◀SYN▶
정두언 의원/한나라당
(1안이 관청 이전 제일 많은데 과연 좋을까요?)

이런 가운데 최병선 추진위원장은
다음 주초까지 단일화된 후속대안을
특위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위 위원들은 이어 연기.공주 현지를
둘러봤으며, 내일/오늘은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