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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외국대학 진학 고교생 늘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5-01-06, 조회 :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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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청북도내에서도 새로운 지식과 견문을
넓히기 위해 외국 대학으로 진학하는
고등학생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외국대학 진학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대책은 전무한 실정입니다.
김원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도내 고등학생들이 새로운 세계를 향해
외국대학으로 진학을 하고 있습니다.

청주 세광고등학교는 지난 2001년 처음으로
일본 공대 합격자를 배출한데 이어 2002년 2명, 2003년과 2004년 3명씩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학비는 물론 생활비로
매달 140만원씩 받아가며 공부를 할 수 있는
도쿄대와 홋카이대 등 5개 일본 대학에 5명이나
합격 했습니다.
◀INT▶이순주*일본 도쿄대학교 입학*
<학비와 생활비는 물론 교육여건이 좋아서>

충북고도 올해 2명이 일본공대에 지원해
1명이 최종 합격했고 지난해에는 미국과 일본의 대학으로 각각 1명씩 유학을 떠났습니다.
◀INT▶이경현*일본 도쿄공대*
<일본유학을 위해 별도로 혼자 공부해왔다>

이처럼 외국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대학 보다는 외국대학으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s/u) 그러나 외국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마땅한
교육 대안이 없어 일선학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