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경기도에 세계 160개국의 무예를 주제로 한 세계전통무예원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져
충주시가 추진하는 세계무술테마파크 조성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세계전통무예원의 사업시행자인 S씨는
경기도 일대 5백만평에 디즈니랜드를 능가하는
무술과 무예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11월 미국의 투자회사인 LLC와
2조원 규모의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어제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이같은 투자계획이 가시화될 경우
무술올림픽과 무술테마파크를 계획중인
충주시의 새로운 대안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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