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누리사업'을 잡아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1-09, 조회 : 279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우수한 지방대학에 앞으로 5년간
1조 4천억을 집중 지원하는 '누리사업'에
도내 대학들이 대학의 명운을 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올해 지방대학 혁신 역량 강화사업,
즉 누리 사업에 2천 4백억이 지원됩니다.

이 가운데 2천 2백억은 지난해 선정된
전국 112개 사업단에 지원되고, 나머지
2백억은 올해 추가로 선정되는 7개
사업단에 배정됩니다.

충북대는 지난해 무려 6개 사업단의
중심대학으로 선정되면서 누리 사업의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습니다.

청주대를 비롯한 도내 다른 대학들은
추가 선정되는 7개 사업단에 들기 위해
치열한 준비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INT▶
유동석 단장(청주대산학협력단)

누리사업 지원비에는 기존의 지방대
지원 예산이 모두 포함돼 있기 때문에
선정되지 못할 경우 정부의 재정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해 장기적으로 대학의
퇴출과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INT▶
김흥환 단장(서원대산학협력단)

새로운 사업단 신청까지 남은 시간은
2개월, 심사를 거쳐 5월이면 최종 사업단이
확정됩니다.

기존의 나눠먹기식 배분에서 신택과
집중으로 경쟁력이 있는 대학만 지원한다는
누리사업에 충북의 대학들이 전국경쟁을 뚫고
얼마나 성과를 거둘지 관심삽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