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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교통 사태 다시 악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5-01-07, 조회 :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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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의 실마리를 잡아가던
청주 우진교통 사태가
다시 악화되고 있습니다

청주 우진교통 노조는 오늘(7)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측은 노조와의 협상에
성실하게 임하고, 회사의 전체적인 부채규모 등
각종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우진교통의 사업면허취소라는
파국을 피하기 위해 회사가 안고 있는
부채 인수 등 회사측의 입장을 수용했으나,
사측이 정확한 채권규모 등을 알려주지 않고
있다며, 사측의 불성실한 태도가 계속된다면
사업면허 취소로 갈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