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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협회 위상 논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5-01-16, 조회 :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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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출향인사들의 모임인 충북협회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충북협회는 해마다 연초 신년교류회를 갖고
도지사를 비롯한 각급 기관장단체장들로부터
덕담과 함께 현안업무 등을 논의하고 있는데
지역현안에 대해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데도 이같은 관례를 지속해야
하느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신행정수도 후속대안이나
오송분기역 유치에 대한 입장표명도 없어
지역민들로부터 친목모임에 불과한 것이
아니냐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도지사 등 기관장이 대거
참석하는 것은 자제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