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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군의원 금품수수 파문 확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1-12, 조회 :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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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지역 골프장 건설과 관련해
군의원이 자신의 부인을 통해 추가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천에 사는 이모씨가 지난해 자신의 토지
7천여평을 골프장 건설업체에 매매해준 사례로
군의원의 부인에게 4천만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추가 확보하고 오늘(12)인천에
형사대를 보내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로써 군의원이 건설업체로 부터
받은 돈은 2억 4천만원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이 군의원 외에 진천군의회
다른 의원과 지역유지 등 7-8명이 추가로
연루된 정황을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