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진천군내 6개 농협이
미곡종합처리장 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진천군지부는
미곡종합처리장 시설이 있는
진천과 덕산, 이월농협이
최근 통합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미곡종합처리장이 없는
초평과 광혜원, 문백농협은
지분참여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농협관계자는 내년 상반기에 통합이 성사되면 공동구매와 공동판매로
가격경쟁력과 시장교섭력이 높아져
진천쌀의 인지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통합 미곡종합처리장에는
내년부터 정부와 자치단체의 지원이
확대됩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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