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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경제희망리포트-덱트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1-16, 조회 :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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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연중기획 '충북경제 희망리포트'순섭니다.
오늘은 제 3세대 TV로 불리는
디지털 TV의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낸
우리지역의 중소기업을 소개합니다.
신미이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고품질 화면과, 다양한 기능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텔레비전.

디지털 방송 확산에 발맞춰
올 한해동안 전세계적으로 1억7천만대의
수요 창출이 예상됩니다.

S/U(신미이) "이같이 급성장하는
세계 디지털 TV시장에
우리지역의 한 중소기업이 당당하게
도전장을 냈습니다."

오창단지에 있는 주식회사 덱트론.
3년전 LCD TV 사업에 뛰어 든
이 회사는 처음부터 무한한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독자적인 기술과 상표로 해외 틈새시장을
공략한 결과, 지난해 3백억원 어치를 수출에
이어, 올해는 천억달러 이상을 무난히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오충기 대표이사/주식회사 덱트론

지난해 산자부에서 주관하는
차세대 성장동력 기술개발 사업자로 선정된
덱트론은, 앞으로 3년안에
세계 디지털 TV 시장에서 5%의 점유율을
달성하는 것이 목푭니다.

이를 위해 월생산능력을 2만대까지
늘리기 위한 시설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일자리 창출도 기대할 만합니다.

◀INT▶
오충기 대표이상/주식회사 덱트론

우수한 기술력과 해외 영업력을 무기로
세계시장을 도전장을 낸
작은 거인의 비상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성장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