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청북도 경제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시내버스 요금이 청주와 충주, 제천,
보은, 단양군 등 5개 지역에서는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됩니다.

이에따라 청주시는 버스표판매소 등에
요금인상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사전준비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무료환승시스템 구축과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등을 통해 이용승객을 위한
서비스개선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옥천군과 영동군은 새해에도 기존 요금을
적용하다가 1월 중순쯤 인상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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