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바이오충북 가시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1-14, 조회 : 216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충청북도와, 대학,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바이오산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지난 2002년 지원을 받은 5개
업체가 기술개발에 성공해 이제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들어갑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현미경 부분에서 특허를 받은
의료용 입체영상내시경 시스템입니다.

보기에는 모니터 화면이 보통 화면보다
부옇지만 특수안경을 착용하면
2차원 화면과는 달리 뚜렷한 원근이
나타납니다.

◀INT▶
권기철
"기존 내시경과 달리 입체적이라서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다."

2년 전 충북대와 공동으로
바이오 분야 기술을 내세워 도의 지원을 받았고
올해는 특허까지 받아냈습니다.

팩 포장으로 해외수출을 시작한
저칼로리 유자차와 분말로 된 감식초 캅셀,
인삼과 약용버섯 균사 음료 등도 모두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갑니다.

충청북도가 5억 6천만원을 지원했던
5개 과제 모두가 이처럼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INT▶
박의석
"중소기업에서는 모든 걸 걸어야 하는데,
지원해줘서 할 수 있었죠."
◀INT▶
정정순 국장
"지원 확대해서 바이오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

충청북도는 올해도 이달말까지 우수과제를
공모하고 12억 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해
바이오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