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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수수 진천군의원 사퇴 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1-14, 조회 :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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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공무원노조가
골프장 건설사업과 관련한 금품수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군의원의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진천군 공무원노조는 오늘(14) 성명을 통해
군의원이 군민들로부터 부여받는 신성한 권력을
오히려 자신의 부를 축적하는 수단으로
사용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며,
이번 금품수수 관련 의원은
즉각 자진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