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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료 못낸 고교생 늘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5-01-17, 조회 :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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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여파로 수업료를 못내는
고등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이 최근 3년동안
고등학생 수업료 미납액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02년 2억6천만원,
2003년 2억8천5백만원, 지난해 3억2천만원으로 해마다 미납액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수업료 미납학생 비율도
지난 2002년 0.7%, 2003년 0.9%
지난해에는 1%로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원인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가정형편이 어려워진 학생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